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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 규제 샌드박스 심의 통과

2022-05-11
조회수 772

에이치로보틱스, 규제 샌드박스 심의 통과…

국내 원격 재활로봇 솔루션 사업에 ‘날개’


로봇기술 기반 헬스케어 개발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의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헬스케어 및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현재 준비중인 IPO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에이치로보틱스의 대표 제품인 ‘리블레스(rebless)’는 재활운동을 위한 로봇 디바이스와 운동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리블레스는 비대면 진료, 원격 의료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리블레스는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에서 2021년과 2022년 연속 ‘Health & Wellness’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국내 의료법 특성 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랐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 육성을 위해 특정 분야의 기존 규제를 일정 기간동안 유예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난 20일 ‘2022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규제 샌드박스에서 실증 안전성이 입증된 과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 성과 확산을 위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2개 분야를 새롭게 선정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이번에 선정된 ‘바이오헬스’분야에서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규제 샌드박스 심의 통과로 에이치로보틱스는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최근 국내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3등급 상지 재활로봇을 개발하여 허가를 마치는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쳐둔 상황에서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한 만큼, 로봇과 원격의료 사업의 본격적인 영역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4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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